현대자동차그룹이 경남 산청군과 경기 가평군 등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 20억 원을 전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피해 지역에 세탁·방역 구호차량 여섯 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와 방역 대응을 돕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밖에 현대차는 호우 피해 차량 수리 비용을 최대 50% 할인해주고 무상 세차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성금과 구호차량, 피해 차량 수리비 할인 등이 일상으로의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72116305538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